브로드캐스트 :
<우리 네트워크에 혹시 Z라는 녀석이 있으면 내가 통신하고 싶으니까 MAC Address좀 가르쳐주라> - 같은 네트워크 안에 사는 PC만이 브로드캐스트를 받을 수 있다.
이때, Z는 자신을 불러준 Y의 브로드캐스트를 받게 된다.
그럼, Z는 Y에게 자신의 MAC Address를 알려주게 되고,
Y는 Z의 MAC Address를 알게되고 나서 , 비로서 통신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중간에 라우터가 있다면, 라우터는 브로드캐스트를 통과시키지 못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추후에 하도록 하겠다.
라우터는 이 중개자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
Y가 Z를 찾는다.
Y는 라우터에게 Z의 MAC Address를 묻는다.
라우터는 자신의 네트워크 망안에 존재라는 Z의 MAC Address를 알고 있습니다.
그럼, 라우터는 Y에게 대답합니다.
"내가 Z의 MAC Address를 알고 있어.
Y야, 네가 보내고 싶은 정보를 나(라우터)의 MAC Address주소를 가르쳐 줄 테니 내게 보내렴. 그럼, 내가 다시 너의 데이타를 Z에게 전해줄게.
그러면, Z는 라우터에게 자신의 MAC Address를 보낸다.
한마디로 말해서, 통신 네트워크는 IP만 있어서는 안되고 바로 MAC Address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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